이날 개점식에는 이팔성 우리금융그룹회장, 박영선 국회의원, 이 성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 인사들이 광주은행의 구로단지 입성을 축하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1975년 11월 현재의 서울영업부인 광주은행 서울지점 개점을 시작으로 강남지점과 여의도지점, 양재지점 등 서울에 모두 4개의 지점을 두고 영업을 해왔으며 이번 구로디지털금융센터 개점으로 서울에 5개의 영업점을 갖춘 최초의 지방은행이 됐다.
광주은행의 서울지역 여수신 규모는 7월 현재 수신 3조4000억원, 여신 2조3700억원으로 점포수가 4개였던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영업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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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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