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일 원장은 “다문화 가정을 이룬 외국인들이 문화적 차별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에 병원을 가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과 건강을 챙겨주기 위해 이번에 센터를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 힘닿는 데까지 그들을 돌보아 다문화 가족 구성원 모두가 건강권을 누릴 수 있도록 건양대병원이 선도적 역할을 담당 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경훈 기자 kwk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