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기 쫙뺀 특화메뉴…비어캔치킨 인기 예감
$pos="L";$title="";$txt="";$size="212,320,0";$no="201007161151597276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비어캔치킨은 맥주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닭 속살에 배어들어가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잡냄새도 제거되고 기름이 말끔하게 빠져나가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안성맞춤인 웰빙 치킨입니다."
김종필 '꼬닭꼬닭' 대표는 음식을 통해 행복을 전달하는 외식 기업을 만드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다른 회사와는 차별화된 신메뉴 및 조리기계 개발에 적극 힘쓰고 있다.
김 대표는 최근 '비어캔치킨'을 프랜차이즈로 성장시키겠다고 선언하고 대중화에 나섰다. 비어캔치킨은 KBS 인기 프로그램 '1박2일'에서 출연자인 가수 이승기가 조리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요리. 그동안 야영객들 사이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던 치킨 요리법이다.
비어캔치킨은 닭이 익어가면서 맥주 탄산과 알코올로 인해 기름기가 완전히 빠지고 육즙은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180도 고열에서 2시간 이상 익혀야 하고 특유의 맛을 잘 살릴 수 있는 조리기계를 만들기 어려워 프랜차이즈화가 쉽지 않았다.
"그동안 치킨 조리 기계 등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왔던 기술력으로 비어캔치킨 오븐기도 직접 만들어 보게 됐습니다. 현재 기계에 대한 최종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며 전국 가맹점 모집에 나선 상태입니다."
15년간 '코만도 바베큐'라는 브랜드를 운영한 노하우와 자체적인 조리기계 개발 기술력 등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있게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할 수 있었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꼬닭꼬닭은 본사에서 신선한 천연양념에 24시간 숙성한 국내산 계육을 각 가맹점에 냉장 상태로 공급한다. 또 시즈닝(Seasoning: 향신료와 허브 등을 첨가해 향과 맛을 증가하도록 양념하는 것)한 후 구워내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 매장 전면 유리 앞에서 고객들이 직접 닭을 구워내는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게 했다. 음식 조리에 대한 시각적인 효과와 신뢰도를 높여 브랜드 홍보와 점포 매출 증대를 꾀한 것이다.
이와 함께 콜라캔치킨, 비어캔치킨샐러드, 파우더 없이 튀겨내는 누들치킨, 자체 공장에서 반 가공 상태로 공급되는 폭립과 통삼겹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창업비용은 33.3㎡(10평) 기준으로 점포비를 제외하고 2740만원 정도. 론칭 기념으로 가맹점 계약 선착순 30호점까지는 가맹비, 보증금, 교육비가 무료다. 인테리어와 주방설비 등은 가맹점주가 직접 시공하거나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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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지역에 2개 매장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50개까지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독창적인 조리기기 개발과 물류관리 시스템, 색다른 신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며 "현재 운영중인 코만도 바베큐처럼 꼬닭꼬닭도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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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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