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ADB 근무…한은 출신 '해외通'
$pos="R";$title="(일러스트)";$txt="";$size="200,353,0";$no="20100715111548597964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김윤환 금융연수원장의 이력은 특이하다. 한국은행 출신으로 드물게 국제 금융기관인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근무한 것.
서울대에서 무역학을 전공한 김 원장은 1976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한국은행 근무 시절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 과정도 마쳤다.
1990년에는 14년간 근무한 한국은행을 떠나 ADB 연구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ADB 정책기획국을 거쳐 경제연구소 부소장직까지 역임하며 ADB에 16년간 적을 뒀다.
이후 2006~2009년 동안은 고려대 국제학부 및 국제대학원 초빙교수로 있었고, 이명박 정부 출범 전에는 제17대 대통력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그러다 지난해 4월부터 금융연수원장으로 부임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경주하고 있다.
ADB 근무 등 해외 활동 경험을 살려 금융연수원의 국제적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실제로 취임 후 국제 금융연수 과정을 두개 추가했다. 현재 아세안 및 중앙아시아 국가의 중견·고위공무원 연수 과정과 국제통화기금(IMF) 연수, 캄보디아 중앙은행 직원 초청 연수 등 아시아 20개 개발도상국가의 재무부 및 중앙은행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4개의 국제연수 과정을 실시하고 있는 것.
김 원장이 부임하기 전인 2008년도에는 국제 연수과정이 2개에 불과해 9개국 39명 참가하는 데 그쳤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와 아시아 국가 간의 금융협력 강화는 물론, 금융연수원의 국제 교육 역량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융산업의 발전이 선행돼야 한다는 게 평소 김 원장의 신념이다. 온라인 교육 강화 등을 통해 시대의 흐름 뒤떨어지지 않는 금융연수원을 만드는 데도 역점을 두고 있다.
주요 약력
▲62세▲충남 보령 출생▲서울대 상과대학 무역학과▲노스캐롤라이나대 경제학 석사▲노스캐롤라이나대 경제학 박사▲한국은행 근무▲ADB정책기획국 및 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고위연구위원▲ADB경제연구소 부소장▲고려대 국제학부 및 국제대학원 초빙교수▲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금융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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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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