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15∼18일 8편 영화상영, 열린토론회·감독과의 대화 등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여성을 집중 조명하는 여성영화제가 천안서 열린다.


천안시는 15∼18일 천안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제1회 천안여성 영화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영화제는 여성주간을 기념하고 양성평등의식 확산을 위한 것으로 여성관련 영화 상영을 통해 여성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영화 여자를 꿈꾸다’는 주제로 8편의 여성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는 세계 각 나라 우수 여성영화들을 볼 수 있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의 부지영 감독과 ‘어떤 개인 날’의 이숙경 여성감독을 초청, 관객들과 대화시간도 갖는다.


또 천안여성영화제의 뜻과 여성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이혜경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각계전문가와 지역여성단체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도 열린다.


특히 상영되는 영화는 지난 4월 열린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가장 호응이 좋았던 우수작품들이다.


인도네시아영화를 천안서 살고 있는 이주여성이 소개하는 색다른 코너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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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제기간에 여성들의 관람편의를 돕기 위해 어린이 돌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천안시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는 이번 영화제를 여러 지역여성들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새 문화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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