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SH공사가 청렴하고 친절한 직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청백봉사상'을 공기업 최초로 제정, 시행한다.


SH공사(사장 유민근)는 부패없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 중 3명 이내를 추천받아 포상하고 호봉승급 등 인사상 특전을 부여하는 '청백봉사상 운영규정'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이 상의 첫 대상 후보자들을 추천받아 12월 말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 1명과 본상 2명으로 나눠지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시상금이 대상과 본상 각각 300만원, 200만원씩 수여된다. 대상수상자는 1호봉 승급의 특전이 부여된다.


공사에 따르면 포상 대상자 선정을 위해 청백봉사상 심사위원회가 별도 구성된다. 총 7명으로 외부전문가 4명, 감사와 실본부장급 2명 등 내부위원 3명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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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사는 현재 금품수수 등 비리를 저지른 임직원을 퇴출시키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업체로부터 업무편의 명목으로 100만원을 수수한 직원 박 모(건축 4급)씨에 대해 해임조치하고 차상급자에 대해서도 직위해제후 문책 한 바 있다고 공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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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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