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12일 일본 증시가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전날 치러진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민주당이 과반 확보에 실패한데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이 악재로 작용했다.
일본증시 닛케이 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 하락한 9548.11로, 토픽스 지수는 0.4% 내린 857.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이끄는 민주당은 과반 확보에 필요한 60석에 크게 못 미치는 44석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이로 인해 향후 간 총리 내각이 진행할 재정적자 삭감 등 정책 시행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특히 은행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은 2.35% 하락했으며,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 또한 2.48% 빠졌다. 일본 온라인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인 그리(Gree)는 미쓰비시UFJ 모건스탠리증권이 투자의견을 하향하면서 1.6%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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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요시노리 다이와자산운용 선임 스트래티지스트는 "민주당 선거 참패로 인해 정치권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된 점이 시장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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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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