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관련특허출원 349건…2008년(54건) 주춤하다 지난해 81건으로 증가세
$pos="C";$title="연도별 비누특허출원 추이 비교 그래프.";$txt="연도별 비누특허출원 추이 비교 그래프.";$size="491,324,0";$no="2010070715204953418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새 기능성 비누발명을 위한 특허출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
7일 특허청에 따르면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기능성 세제(비누 포함) 특허는 349건으로 한해평균 70건꼴이다. 이 기간 중 기업체출원은 211건, 개인출원은 138건.
경기침체로 2008년(54건)에 주춤하다 지난해 81건으로 다양한 기능성을 위주로 하는 출원이 증가세다.
특히 개인발명가들은 해조류, 야생화 등의 원료를 쓴 천연비누나 생약추출물을 넣은 한방비누출원이 대다수다. 집에서 쉽게 맞춤형 비누를 만들 수 있는 제조법까지 알려주는 게 특징이다.
피부트러블을 적게 해주는 각종 재료(허브, 한약재료 등)에서 뽑아낸 물질과 항료를 섞어 원하는 기능과 모양의 비누를 만들 수 있는 게 많다.
이밖에 ▲광고문구나 좋아하는 그림이 들어있는 비누 ▲물에 뜨는 비누 ▲종이비누 ▲각질제거용 크림 비누 ▲무지개 비누 ▲멜로디 비누 등 기발한 아이디어의 비누가 특허출원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매일 쓴다는 이유로 무심코 넘길 수 있는 비누에도 이처럼 새로운 발명이 끊임없이 이뤄지는 것이다.
한편 비누는 유지와 수산화나트륨 등의 알칼리를 반응시켜 만든 것으로 피부피지성분이 지나치게 많이 없어지거나 각질층을 부드럽게 해 피부건조 등을 여러 문제가 생긴다.
더구나 피부트러블이나 아토피 등이 문제가 되면서 항산화, 항알러지, 항균기능성 제품들도 요구되고 있다.
우리 조상들은 녹두가루, 쌀겨, 쌀뜨물, 잿물 등을 세안제로 썼다. ‘더러움을 날려보낸다’는 뜻에서 이를 ‘비루’라 부른 게 비누가 됐다.
한편 서양에선 기원전 2500년께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인이 산양기름과 나무의 재를 끓여 비누를 처음 만들었다.
이후 1790년 프랑스 화학자 니콜라스 르블랑이 지금의 비누를 값싸게 만드는 법을 발명,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이로써 옴 등 사람을 괴롭혀온 고질적 피부병에서 해방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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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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