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이달부터 11월까지 ‘특허관리역량 진단 및 컨설팅 서비스’…5~23일 신청접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은 5일 이달부터 11월까지 대학·공공연구원들의 특허역량을 높이기 위해 ‘특허관리역량 진단 및 컨설팅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대학, 공공(연)은 전체 연구개발비의 24.6%를 쓰고 박사급인력의 82.3%(2008년 기준)를 가져 혁신잠재력은 매우 높으나 특허생산성·기술이전 성과가 미흡한 까닭이다.
특허청은 이에 따라 연구개발로부터 우수특허를 끌어내고 창출된 특허를 보호?활용하기 위한 체계적 관리가 중요하다고 보고 기관의 특허관리력의 정확한 진단에 나선다.
지난해부터 대학, 공공(연)을 대상으로 특허관리역량 진단모형을 통해 지식재산 창출, 보호, 활용 분야별로 능력을 진단·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기관별로 맞춤형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의 신청기간은 5~23일이며 인터넷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신청서 및 세부내용은 한국지식재산연구원홈페이지(www.kiip.re.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지식재산연구원 IP정책팀(☎02-2189-2618, 2629)에 물어보면 된다.
☞특허관리역량 진단모형
R&D(연구개발)로부터 특허창출, 창출된 특허의 권리화 및 보호, 특허활용 등을 종합진단하기 위한 평가모형. 30여개의 지표로 이뤄져 있다. 내년부터는 특허관리역량을 단순히 진단?평가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평가결과를 교육과학기술부가 시행하는 ‘연구관리 인증제(연구성과 인증제)’에 반영, 기관의 연구 간접비 비율과 기관평가와 연계할 계획이어서 특허관리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연구관리 인증제
대학, 정부출연연구원의 연구비관리 투명성과 연구성과 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기존의 연구비 관리인증제에 지식재산(연구성과) 관리인증까지 포함해 연구관리인증제로 확대한다. 대학, 공공(연)이 연구관리인증을 받을 땐 연구간접비를 올려주고 기관평가 때 가점 도 주는 등 혜택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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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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