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천안함사건 이후 남북교역이 전면 중단된 가운데 북중(北中) 무역규모는 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해관이 6일 발표한 올해 1~5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북중간 무역규모는 총 9억8363만달러로 작년 동기의 8억3307만달러보다 18.1%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의 대중수입액수는 7억2719만2000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29.0% 증가했지만 수출은 2억5643만8000달러로 4.9% 줄었다.


북한의 최대 대중수입품은 원유로 25만4000t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24만7000t보다 증가한 수치다.

특히 식량난에 곡물과 비료수입이 크게 늘었다. 곡류는 특히 쌀(2만4400t), 옥수수(3만1400t), 콩(2500t) 등 주요 곡물 수입은 11만300t으로 전년 동기보다 41% 늘어났다. 비료수입도 전년동기보다 115.6% 늘어난 8만1943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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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북한의 대중수출은 철광이 4394만5000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01.6%나 증가하며 수출 비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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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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