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14일 열리게 될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13분의 후보자들이 등록했다. 오늘부터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열흘간에 열띤 경선레이스가 펼쳐지게 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그동안 계파경선, 금품경선은 이제 한나라당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말해왔다"면서 "이제 앞으로 10일 동안 국민께서 우리 행동 하나하나 언행 하나하나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여야를 불문하고 한 번도 해내지 못한 당내 경선혁명을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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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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