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는 현행 1.0%∼2.5% 가 부과됐던 카드대출 취급수수료를 이날부터 폐지하고, 취급액의 0.35%가 부과됐던 현금서비스 취급수수료 또한 오는 8월1일 전면 폐지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현금서비스 및 카드대출 취급수수료 전면 폐지로 고객의 이자 부담이 대폭 감소될 뿐만 아니라 이자율 단일 체계 적용에 따라 보다 쉽게 고객의 실제적용 이자율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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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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