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7월 31일까지 문화예술가‘선사 창작인’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잠재된 끼와 재능은 있으나 문화예술 활동 공간 부족으로 자신의 꿈을 맘껏 발휘할 수 없었던 문화예술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암사동 선사주거지 체험장 내에 체험마당을 조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 체험마당에서 공연할 문화예술가 ‘선사창작인’을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들 문화예술가는 서류심사와 오디션이란 두가지 관문을 통과하면 ‘선사 창작인’으로 등록돼 음악(노래, 연주) 전통 극 무용 시각예술 등 자신만의 장르로 활동하게 된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 국내 거주자로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맘껏 발휘 할 수 있으면 가능하다.


홈페이지(http://sunsa.gangdong.go.kr)에서 오디션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 선사주거지 담당자 메일(kimss1320@gangdong.go.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선사시대 정서와 부합한 공연 내용으로 모든 관람객들의 참여 가능성과 창의성, 예술성, 기술성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공연활동은 협약에 의해 운영되며 장소제공과 전기공급은 지원되나 공연비 지원은 없다.


이밖에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는 선사인의 하루를 체험해 보는 '고고선사로', 외국인이 들려주는 영어해설로 선사역사를 공부해 보는 '외국인 자원봉사자와 함께 선사역사 알아보기', '외국인과 함께하는 암사역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용송 선사문화사업소장은 “앞으로 선사주거지 정서에 적합한 문화 환경 조성과 공간 확대로 주민들에게 문화 ·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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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는 이미 천호공원과 일자산 자연공원에서 ‘7080 음악회’를, 허브천문공원에서 ‘만돌린 · 금관악기 음악회’, 천호대교에서 ‘색소폰 음악회’ 등 다양한 길거리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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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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