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기업 인사담당자 59%가 이력서에 사진을 붙이지 않은 지원자는 탈락시킨다고 답했다.


많은 인사담당자가 지원자의 사진을 기본적인 요건이나 입사 의지 등으로 해석하고 있어 취업에 외모의 영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기업 인사담당자 4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96.4%가 입사지원서에 사진을 부착하게 한다고 답했다.


이들은 지원자의 사진이 서류전형을 통과하는데 영향을 주나라는 질문에 영향이 크다고 응답한 인사담당자가 55.2%에 달했다. 반대로 보통이라는 응답은 30.9%였으며, 다소 적은 영향(7.9%) 매우 적은 영향(6.1%) 등도 상대적으로 적었다.

또 사회적으로 이력서에 사진 부착을 금지하자는 요구와 관련, 인사담당자들은 반대한다는 의견이 76.4%를 차지했다.


반대하는 이유로 38.6%가 최소한의 건강상태 같은 기본적인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준수한 외모, 좋은 인상이 업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17.4%)와 면접전형에서 결국 외모를 보고 판단하기 때문(15.3%)이라고 답했다.


일부 응답자들은 외모가 실제로 중요시 되는 업?직종이기 때문(13.3%), 외모가 아닌 인상을 보며 성향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8.6%)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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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원자의 외모가 전체 채용과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64.0%로 절반을 넘었다.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응답은 12.4%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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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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