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쿠킹클래스’운영 후원 협약
강남세브란스병원 조우현 병원장과 대상(주) 박성칠 대표이사는 29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메디컬 쿠킹클래스 업무 제휴 협약’에 서명했다.
박성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최고의 의료수준을 보유한 강남세브란스의 암환자를 위한 후원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그 동안 축적된 환자용 균형식 ‘뉴케어’의 개발 노하우를 살려 국내 암환자를 위한 식단프로그램 및 치료식 개발에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우현 병원장도 “치료와 함께 암환자와 보호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치료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정확한 식단정보와 교육프로그램”이라며 “반세기의 역사를 가진 국내 식품업 분야의 대표기업인 대상주식회사의 이번 후원은 많은 환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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