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박철이 라디오 DJ로 돌아온다.
박철은 오는 7월 5일부터 경기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박철의 굿모닝 코리아(FM 99.9Mhz, 연출 신성훈)'를 통해 라디오 DJ로 다시 한번 활약할 예정이다.
당시 재치 있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던 박철은 이번 복귀 이후에도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코너들을 통해 본인만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철은 "오랜만에 새벽시간 청취자들과 다시 만나게 되어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청취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즐겁고 유쾌한 아침을 열어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굿모닝 코리아'는 새벽 출근길 정보와 교통정보를 함께 전달하는 종합 시사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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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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