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현중, 배용준 소속사로 둥지를 옮긴 이유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그룹 SS501의 멤버 김현중이 결국 현 소속사를 떠나 배용준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배용준과의 개인적인 친분, 새 소속사의 한류 노하우 등이 거취 이동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9일 키이스트 한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김현중 씨가 결국 키이스트로 거취를 확정지었다"고 귀띔했다.
그는 "현중 씨가 이런 결정을 한 이유는 배용준 씨와의 개인적인 친분도 영향을 미친 것이 사실이다. 평소 두 분이 사적으로 많이 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김현중씨는 재능이 많은 분이라 여러 곳에서 제안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차세대 한류 스타이기 때문에 한류 쪽 노하우가 많은 새 소속사에 관심을 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현중 씨는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욕심이 많은 분이다. 키이스트는 현중 씨의 배우로서의 역량을 잘 살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하지만 소속사를 옮겼다고 해도 가수로서의 활동이나 SS501멤버들과의 관계가 단절되는 것은 아니다. 김현중씨 본인의 뜻을 존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현중을 뺀 나머지 멤버들은 현 소속사와 계속 재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연 기자 mus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