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슈퍼주니어가 '미인아'로 다시 한번 한류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의 '미인아'는 태국, 대만,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음악차트 1위를 석권했다.
또 18일 대만 현지에서 발매된 '미인아'는 'G-MUSIC 風雲榜(펑윈방)', '파이브 뮤직(FIVE MUSIC)', 'KMCC', 'CC Record'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차트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 'ezpeer' 주간차트에서 6월 셋째주(6월 18일~6월 24일) 정상에 등극했다.
이 밖에도 '미인아'는 필리핀 음악채널 MYX 히트차트 3주 연속 1위(6월 1주~ 6월 3주), 홍콩 HMV 한일음악 Top 10 차트 1위(6월 6일~6월 12일)를 기록하는 등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싹쓸이하고 있어 아시아 전역에 불고 있는 슈퍼주니어 열풍을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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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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