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농림수산식품부는 교과부의 기초ㆍ원천 연구 성과를 농식품부의 산업화 연구로 연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2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성과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이번 양해각서는 양 부처 장관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다.

양 부처는 이번 MOU를 통해 교과부가 창출한 바이오 테크놀로지 분야 기초·원천 우수 연구 성과를 농식품부에서 이어받아 실용화·산업화 하는 한편, 양 부처가 구축한 생명공학분야 인프라를 공동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양 부처 산하 연구인력 교류 활성화와 기초·산업화연구 상호 연계도 추진된다.

양 부처는 교과부가 지원해 온 3개 21세기프론티어사업단의 우수연구성과에 대한 후속지원 협약도 체결하고 금년 하반기 중 공동기획 실시 후 농식품부 예산으로 지원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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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안병만 장관은 "한 부처에서 창출한 우수 기초연구 성과를 다른 부처가 공식적으로 이어받아 후속 지원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협약이 국가 R&D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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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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