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위성은 23일 사우디 위성인 'Arabsat 5A' 위성과 함께 '아리안-5ECA' 발사체에 조립된 상태로 23일 오후 11시 발사대로 이송돼 발사 카운트다운을 남겨두고 있다.
$pos="C";$title="";$txt="발사대로 이송된 천리안 위성 발사체 아리안-5ECA ";$size="550,733,0";$no="201006230943396136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발사 용역 업체인 아리안스페이스사(社)는 발사 당일 현지 기상이 양호하다고 발표했으며, 항우연 기술진 20여명이 발사장에서 최종 발사 준비를 진행 중이다.
천리안위성과 항우연 국내 지상국과의 첫 교신은 발사 후 약 10일이 지나서 이뤄진다. 이후 약 6개월간 궤도상에서 위성체 및 탑재체의 기능시험 등 궤도상시험(IOT)을 거쳐 오는 12월부터는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가게 될 계획이다.
천리안위성은 앞서 발사되는 유럽위성 발사일정이 미뤄지며 2차례 발사가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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