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IC의 쉴라 베어 의장은 "올해 은행 파산 수가 최고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은행권이 계속 회복되고 있는 만큼 내년부터 은행 파산이 줄어들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산 은행이 속출하면서 FDIC의 예금보험기금은 1990년대 초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예금보험기금은 지난해 4분기에 209억달러 규모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올 1분기에도 207억달러의 적자를 냈다. FDIC는 2012년부터 흑자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FDIC는 미국 7932개 금융업체의 13조4000억달러 규모 자산을 보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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