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 원유 비중 높인다
중국 외환보유고 2조4500억달러중 금 비중 1.6% 불과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중국이 외환보유고에서 금과 원유의 비중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 금융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린 종핑이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 중국이 외환보유고 다변화를 위해 금과 원유 보유량을 늘릴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그는 또한 "정부는 해외 채권 투자를 줄이고 주식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린 부위원장은 "중국이 외환보유고 자산배분 구성을 바꿔야 한다"면서 "안정성, 유동성, 보존가능성, 교환가치를 투자목표로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의 외환 보유고는 3월말 기준으로 2조4500억달러에 이르고 올해 말에는 2조8000억달러에 달할 예정이다.
중국은 지난해 4월 금 454톤을 늘려 현재 1054톤의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보유량 기준 세계 5위에 해당한다. 이는 중국 외환보유고의 1.6%에 불과하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금은 올해 유로존 재정위기로 세계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이 흔들려 안전자산 수요가 급증하면서 13%가량 상승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8월만기 금선물은 1248.7달러로 거래를 마쳐 종가기준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정재우 기자 jjw@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재우 기자 jjw@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