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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남자들의 거친 영화가 몰려 온다. '포화속으로' '나쁜놈이 더 잘잔다' 'A-특공대'가 그 주인공으로 올 여름 극장가에 남풍을 몰고 여심을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71명의 학도병들의 감동 실화 '포화속으로'
'포화속으로'는 학생 신분으로 전쟁터 한복판으로 뛰어들어 거대한 운명을 바꾸었지만 지금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71명 학도병들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작품.
권상우, 차승원, 최승현(T.O.P), 김승우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영화는 특히 최승현이 첫 스크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아직 소년의 티를 벗지 못한 장범 역을 맡은 최승현은 71명의 학도병을 이끄는 중대장이지만 아직 어머니의 품이 그리운 소년의 감성을 연기해 호평받았다.
#청춘 누아르 '나쁜놈이 더 잘잔다'
'나쁜놈이 더 잘잔다'는 절망스러운 현실을 피해 가족을 데리고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려는 윤성(김흥수 분)과 연예인이 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해경(조안 분), 그리고 삼류 막장 건달로 한탕을 노리는 종길, 영조 일당이 각자의 좌절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마지막 인생 역전을 꾀하려 하는 한국형 청춘 누아르.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세 명의 '나쁜놈'들(재수없는 놈, 싸가지없는 놈, 개념없는 놈) 앞에 나타난 총은 그들의 인생을 180도 바꿔놓고,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탐욕스럽고, 본능적으로 변해가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등장한 김흥수는 위태로운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며 선에서 악으로 거침없이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과격하고 섹시한 해결사들 'A-특공대'
1980년대에 인기를 끌던 동명의 TV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A-특공대'는 우리나라에도 1987년부터 방영돼 많은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각기 특출난 재능을 가진 독특한 캐릭터들로 구성돼 일명 'A-Team'으로 불리는 이들은 총격전은 기본이고, 자동차 추격전, 공중전까지 불사하며 위기 때마다 자유자재로 일을 해결해나간다.
팀의 리더로서 지략을 펼치고 일이 풀릴 때마다 시가를 물며 여유를 부리는 한니발 대령, 수려한 외모와 능글맞은 언변으로 작업의 정석을 보여주는 멋쟁이, 근육질의 '짐승 파이터'지만 고소공포증에 몸서리치는 B.A,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진 천재 파일럿 머독.
'A-특공대'는 이들의 과격하면서도 섹시한 액션을 통해 '남자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지난 10일 개봉한 'A-특공대'에 이어 '포화속으로'는 16일 개봉했으며 '나쁜놈이 더 잘잔다' 오는 24일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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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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