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삼성전자가 늦어도 3ㆍ4분기 안에 태블릿PC를 출시할 계획이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인 신종균 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몇 달 내 태블릿 PC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연말 즈음 유로화 약세에 따른 핸드셋 사업부 수익성 저하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 사장은 "'갤럭시 탭(Galaxy Tab)'으로 불릴 삼성전자의 새로운 태블릿PC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탑재키로 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다만 가격과 출시 시장 등 보다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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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장은 유럽발 경제 위기로 인해 삼성전자의 핸드셋 사업부의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유럽에서의 수익성 악화를 우려했다. 그는 "2분기 상황이 좋지 않았다"면서 "영업이익률이 지난 1분기보다 더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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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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