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000여 명 지역내 외국인을 위해 6개 언어로 제작, 우편 발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는 지역내 주민과 거주 외국인들이 쓰레기 배출방법을 올바로 이해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줄일 수 있도록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문을 제작했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문에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과 요령 ▲쓰레기 배출규정 위반시 과태료 부과사항 ▲동별 청소대행업체 연락처 ▲미 수거된 쓰레기 처리방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번에 제작한 안내문은 관내 주민 및 거주 외국인 누구나 쓰레기 배출방법을 알고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한국어 등 7개 언어로 제작해 각 세대와 지정봉투판매소, 외국인 가정 등에 13만8000매를 배부했다.

구는 통?반장, 희망근로자들을 활용해 아파트를 제외한 11만6000 가구에 안내문을 배포했으며 지정봉투판매소 720개 소에 안내문을 부착해 주민들이 수시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1만2000여 명.

영어 중국어 몽골어 일본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등 6개 언어로 안내문을 제작, 외국인이 거주하는 각 가정에 우편 발송하고 구청 민원실에도 비치했다.


가로변과 공터에 무단투기가 늘어남에 따라 구는 7월 본격적인 단속을 앞두고 6월 한달동안 쓰레기 배출방법과 과태료 부과기준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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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철 구청장 권한대행은 “7월부터 무단투기 관리방법을 수거 중심에서 단속 강화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라며 “실시간 무단투기 감시용 CCTV를 가동하는 등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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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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