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에서 제62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및 제7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하고 "정부 당국이 이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문했다.
이어 "일자리가 더 늘어나고 바닥경제가 살아나는 데는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겠나 한다"며 "경제가 계속 좋아지면 그 영향이 아래로 아래로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 정부의 중요 목표가 일자리 창출이다. 일자리 만드는 한 축을 사회적기업이 감당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대되는 건 매우 다행스럽다"면서 "초기에 사회적기업 일부 NGO에서 적은 규모로 시작됐는데 이런 사회적기업 인식이 정책당국의 중심 과제로 떠오른 건 중요한 변화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조영주 기자 yjch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