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노사정 합의로 노사현안을 논의하는 노사문화선진화위원회(위원장 박준성 성신여대 교수)가 10일 제1차 회의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노사선진화위는 앞으로 ▲근로시간 면제제도 현장 정착을 위한 연착륙 방안 ▲복수노조 교섭제도 현장정착을 위한 지원방안 ▲ 작업장 혁신, 일자리 창출 등 노사협력 사업 지원방안▲ 선진노사문화 구축방안 등을 논의한다. 박준성 교수(위원장)를 비롯한 근로자ㆍ사용자ㆍ정부ㆍ공익위원 각 3명으로 12명이 참여해 1년 동안(필요시 6개월 연장) 논의한다. 현재는 근로자위원이 2명으로 민주노총이 참여할 경우 근로자위원의 수를 증원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제2차 회의는 오는 17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서 개최되며, 향후 세부 의제 및 일정 등을 논의ㆍ확정할 예정이다.

박준성 위원장은 "7월1일부터 새로운 노동법제가 시행됨에 따라 이들 제도가 산업현장에 무리 없이 정착되고, 더 나아가 우리의 노사문화를 선진화 시킬 수 있도록 노사와 공익, 정부가 지혜를 모아 훌륭한 방안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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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사선진화위 위원회는 ▲위원장 박준성 성신여대 교수 ▲근로자위원 손종흥 한국노총 사무처장, 김종각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민주노총 불참) ▲사용자위원 이동응 경총 전무, 박종남 대한상의 상무, 배상근 전경련 상무 ▲정부위원 이재갑 노동부 노사정책실장, 전운배 노동부 노사협력정책국장, 윤종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공익위원 박호환 아주대 교수, 이장원 노동연구원 연구위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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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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