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지역실천단 두고 현장중심 실천과 안전 강조…코레일 내부평가 1위 3연패 도전
$pos="L";$title="강해신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txt="강해신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size="200,300,0";$no="201006090718210425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이슈 & 피플] 강해신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
‘녹색생활실천=철도애용’ 홍보 통한 철도선진화
기관사 출신 ‘물류통’…69개 역 운영, 철도길이 1위
강해신(49)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녹색혁명가 1만명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녹색생활 실천은 기차타기부터’란 실천캠페인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다. 녹색혁명가는 자전거, 철도, 지하철을 교통수단으로 애용하는 이들을 말한다.
“녹색생활실천가를 철도로 끌어들여 수익을 올리고 코레일의 이미지도 좋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녹색생활 실천=철도애용’이란 가치홍보를 통해 철도선진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3월5일 시작된 뒤 약 4000명이 신청했다. 녹색어머니회 등과 환경정화운동도 벌이고…”
강 본부장은 글로리(GLORY, 철도를 열망하는 녹색생활 Green Life of Railway Yearning의 영문머리글 약자)운동의 하나인 이 프로젝트는 지난 3월18일 발대식을 계기로 탄력이 붙었다고 강조했다.
그날 대전역 서광장엔 기관장, 대학, 시민단체, 기업체, 언론사 대표 등 700여명이 참가해 뜻을 같이 했다.
본부 밑에 10개 지역실천단을 둬 각계각층의 동참을 이끌고 있다. 가입 땐 녹색혁명가 배지를 주고 서약서도 받는다. 서약서엔 ‘환경사랑 7가지 실천방안’이 담겨있다.
타이어공기압 유지, 절약형사워기 쓰기, 상품포장지 줄이기, 난방온도 2도 낮추기 등이 적혀있다. 지역실천단은 글로리네트워크 회원가입접수부를 만들어 관리한다. 말로만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를 꼼꼼히 한다는 얘기다.
“69개 역을 둔 대전충남본부는 코레일의 전국 12개 본부 중 철도길이가 가장 길고 직원 수는 2위(3401명), 철도수입은 5위다. 하루 평균 713회 열차가 오간다. 더욱이 코레일 본사가 옆에 있고 대전역, 천안역 등 분기역이 있어 중요하다.
녹색혁명가 1만명 만들기는 그런 맥락에서 뜻이 크다. 그래서 현장중심의 실천과 안전을 특별히 강조한다.”
강 본부장의 올해 목표는 코레일 내부평가 1위 3연패다. 지난해 2위로 처지긴 했으나 1위를 되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있다. 본부비전(코레일의 중심 다이내믹 대전충남!)과 추진전략(가치창조, 자립경영, 신기업문화창달, 지속성장), 12개의 핵심과제가 뒷받침해준다.
‘모르는 건 죄가 안 되지만 모르면서 아는 체 하는 건 잘못’이란 경영방침으로 본부를 이끄는 그는 보통 노력파가 아니다.
1982년 2월 서기(8급)로 철도청에 들어와 기관사, 안전담당관을 거쳐 1991년 2월 순천지방철도청 광주기관차사무소장(5급)에 취임했다. 철도청 열차운영과(서기관), 코레일 물류계획과장, 물류사업단장, 대전지사장을 거쳤다. 2007년 7월 종합물류회사인 (주)경인ICD 대표이사를 지낸 이력에다 물류관리사자격까지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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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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