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패배에 책임”, “국회의원 본분에 더 충실”…역동적 정당으로 변모 주문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정책위의장직을 사퇴했다.


지난 7일 이회창 대표가 '6.2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후 당 5역 중 한 명인 이 의원이 먼저 사표를 낸 것.

이 의원은 8일 오후 ‘이상민, 자유선진당 정책위의장 사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은 물론 당이 새롭고 역동적 면모를 갖춰야 하기 때문”이라고 사퇴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정책위의장이란 중책을 맡은 지 1년여 됐다. 참으로 내세울 공은 없고 흠만 가득해 송구할 따름”이라며 “그저 자리만 탐했고 명성만 집착하지 않았는가 후회가 깊다”고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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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의 본분에 더 충실하겠다”며 평의원으로 돌아가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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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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