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KBS2 드라마 '추노'에서 설화 역으로 눈길을 끈 김하은이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인다.
6일 오후 5시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열릴 '2010 프로야구' 넥센-기아 경기에 김하은은 자신이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 '301호 고양이'의 깜찍한 의상을 입고 시구자로 나선다.
한편 2007년 '한성별곡'으로 데뷔해 '싱글파파는 열애중' '2008 전설의 고향-구미호' 등에 출연한 김하은은 올해 '추노'에서 천방지축 설화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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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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