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도 오전 10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주 10일 한은이 6월 금통위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에 무게를 두지만 GDP 상승세에 따라 코멘트 리스크가 부각될 가능성이 커졌다.
G20 재무장관회의가 4부터 양일간 부산에서 열린다. 유로존과 IMF가 그리스와 포르투갈 지원에 9200만달러를 지원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같은 영향에 따라 금일 채권시장 약세가 불가피해 보인다. 전일 금리가 상승하긴 했지만 여전히 레벨부담감을 갖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다만 대기매수세가 만만치 않은데다 외국인 매수세도 여전해 크게 밀릴 것으로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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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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