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50,200,0";$no="20100603095002484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한나라당 추천을 받아 부산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당선된 이경혜씨(53ㆍ여ㆍ사진)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부산지부장을 맡고 있는 시각장애인이다.
이 당선자는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인은 아니었다. 특히 이화여대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 툴루즈대에서 유학한 후 국내 대학에서 불문학 강의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
한 마디로 자타가 공인하는 불문학의 뛰어난 인재였지만 대학 4학년 시절 포도막염을 앓기 시작하면서 그의 시력은 떨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2001년에는 완전히 시력을 잃고 말았다.
하지만 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겠다는 그의 꿈은 그에게 새로운 도전의식을 불어넣었고, 결국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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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점자도서관장 등을 지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져 온 이 당선자는 앞으로도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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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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