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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음악적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했던 팻 메시니가 내한 공연을 갖는다.
팻 메시니는 오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오케스트리온' 공연을 선보인다.
'오케스트리온'이란 사람이 아닌 기계로 인해서 연주되는 악기를 일컫는 표현으로 팻 메시니는 1800년대에 시도됐던 오케스트리온 콘셉트를 현대의 최첨단 기술과 접목해 새로운 음악으로 탄생시켰다.
이날 공연에는 지난 1월 발매된 새 앨범 '오케스트리온'에 실린 창작곡 위주로 연주하게 된다.
공연장 무대 위에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고 각종 악기와 기계들로 빽빽이 들어 차 있다. 팻 메시니가 직접 연주하는 기타 외에 모든 악기는 기계에 의해서 자동으로 연주된다. 무대에서 이 모든 악기를 조율하고 연주하는 사람은 팻 메시니 단 한명 뿐이다.
또 하나 눈여겨볼 만한 것은 무대 위 한 쪽에 놓여진 작은 유리병이다. 이 유리병 안에는 각기 다른 양의 액체가 들어 있는데, 이것은 휘슬 소리를 내기 위해서 고안된 장치다.
이번 공연의 기획자는 "팻 메시니의 조율 아래 피아노, 드럼, 퍼커션, 비브라폰, 기타, 베이스, 오르간 등이 기계에 의해서 연주되는 공연은 신기함에 극치일 것"이라며"이번 공연은 팻 메시니의 팬은 물론 음악 애호가들에게 신선한 음악적 충격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비브라폰을 포함해 야마하의 자동 피아노인 디스클라비어를 제외한 모든 악기들은 솔레노이드 장치에 의해 연주된다. 솔레노이드는 도선을 나선형으로 촘촘히 감은 원통형의 장치. 여기에 전류를 흐르게 하면 자기장이 형성되어 근처의 물체를 끌어당기고 미는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이 프로젝트에는 악기를 연주하는 로봇을 연구하는 엔지니어, 아티스트 집단을 이끌고 있는 Eric Singer(에릭 싱어)의 역할이 컸다.
팻 메시니는 오케스트리온을 통해 인간이 이루어 내기 힘든 정교함과 하모니를 구현하면서도, 합성을 통한 전자적 신호가 아니라 어쿠스틱에 가까운 사운드를 실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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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메시니 측은 "어릴 때 팻 메시니가 할아버지 집에 있는 자동 피아노를 보고 매료 당해, 나중에는 이 콘셉트를 자신의 음악에 꼭 응용하고 싶은 바람이 있어서 '오케스트리온'을 통해 실현한 것"이라며 "공연을 통해서 팬들과 색다른 교감을 나누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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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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