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팀원들 사기를 북돋아줄지 모르고 감정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팀장이 팀원들이 뽑은 가장 불만스러운 팀장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는 기업에 재직중인 남녀직장인 7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팀장의 인성은 66.8점, 직무능력은 70.3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또 팀장의 능력 중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복수응답)으로는 직원들의 사기를 올려줄 줄 모른다(23.0%)와 감정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때가 많다(22.0%)를 상대적으로 많이 선택했다.


이어 직원들의 역량개발에 무관심하다(15.5%), 직원들의 아이디어 및 의견을 잘 수렴하지 않는다(14.5%), 업무지시가 명확하지 않다(13.7%),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진다(9.6%)고 답했다.

기타의견으로는 업무를 위한 업무가 아니라 윗사람 눈치 보기 위한 업무를 지시할 때가 많다, 성격의 기복이 심해 맞추기가 힘들다, 팀장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하려고 한다 등을 꼽았다.


아울러 남녀 직장인 모두 남성팀장(남성 70.5점, 여성 69.9점)보다 여성팀장(남성 71.1점, 여성 70.4점)의 직무능력에 더 높은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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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인성에 대한 신뢰도 점수에서는 남성은 여성팀장(63.4점)보다 남성팀장(68.6점)에, 여성은 남성팀장(64.8점)보다 여성팀장(67.2점)에게 더 후한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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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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