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지출하는 비용은 ‘업무 상 이동을 위한 주유비 등 교통비용’(31.8%)이 가장 많았다. 이어 직장 상사, 후배 등의 단합을 위한 비용’(22.7%),‘업무 상 통신 비용(핸드폰 사용 등)’(18.9%) 순이었다.
개인 비용을 쓰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소액이라 회사에 청구하는 게 창피하고 눈치 보여서’(22.0%)가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 중 73.4%는 업무를 위해 개인 비용을 지출하는 것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답했다. 업무 중 개인 비용 지출이 이직이나 퇴사에도 영향을 준다고 답한 이도 44.5%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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