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영국 정부가 자국의 핵탄부 보유개수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26일 윌리엄 헤이그 외무장관은 하원에 출석해 핵탄두 보유량을 공개하고 앞으로 발사 가능한 핵탄두 보유량을 160개까지 점차 줄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의 이번 핵무기 보유량 공개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된 핵확산금지조약(NPT) 8차 평가회의에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핵무기 보유 규모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이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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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국방부는 지난해 9월 말 기준으로 5113기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미국 역시 핵무기 보유량을 공개한 것은 처음. 미국 국방부는 공식적으로 보유한 핵탄두는 5113기로 작전지역에 배치된 것과 저장고에 보관 중인 것을 합친 숫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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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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