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반등+5년물 국채 입찰 부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독일 국채 10년물이 7거래일 만에 약세를 나타내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약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6일 런던 현지시간 오후 12시18분 현재 독일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거래일 대비 0.05%포인트 오른 2.63%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독일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56%를 기록했는데 이는 블룸버그가 수익률을 집계하기 시작한 1989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독일 증시가 반등한데다 이날 실시된 5년물 국채 입찰 수요가 부진했던 탓이다.


독일 연방 재무부는 이날 실시된 5년물 국채 입찰 경쟁률이 1.1배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2년만의 최저 경쟁률을 기록한 것.

코메르츠 방크의 크로스토퍼 리거 채권 투자전략가는 "수요가 약했지만 금리 수준을 감안하면 대단한 것은 아니다"라며 "독일 국채는 비싸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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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DAX30 지수는 6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2%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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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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