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럽 최대 자동차업체인 독일의 폴크스바겐이 디자인팀 강화를 위해 이탈리아 디자인업체인 이탈디자인주지아로의 지분 90.1%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마틴 윈터코른(Martin Winterkorn) 폴크스바겐그룹 회장은 "이탈디자인주지아로는 우리에게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폴크스바겐 골프 디자인을 맡았던 이탈디자인주지아로가 매각되면서 회사는 폴크스바겐 람보르기니 사업부로 소속될 전망이다. 이탈디자인주지아로의 설립자 조르제토 주지아로 일가는 나머지 지분 9.9%를 계속 보유하게 된다.
한스 다이터 포에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탈디자인주지아로 인수 가격에 대해 "상당한 가격"이라고 했을 뿐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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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아로는 연간 매출이 1억유로(미화 1억2200만달러)에 달하는 자동차 디자인업체로 지난 1968년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알도 만토바니(Aldo Mantovani)와 함께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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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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