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북한군 특이사항 아직 없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천안함 사고조사 발표이후 북한군의 특이한 사항은 아직 감지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25일 "일부 언론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전군에 전투태세에 돌입했다고 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 특이한 사항은 감지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탈북자 학술단체인 `NK지식인연대'는 25일 북한 내 자체 통신원들의 전언을 인용, "천안함 사건에 대한 민군합동조사단의 발표가 있었던 20일 오후 7시께 오극렬 국방위 부위원장이 `3방송'에 나와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김정일 위원장이 전군, 인민보안부, 국가보위부, 노농적위대, 붉은청년근위대에 만반의 전투태세에 돌입하라고 명령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북한이 전군에 비상명령을 선포할 때는 북한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비상사태에 대비한 6단계 작전명령이 있다. 북한군 최고사령관 명의로 북한 전역에 하달되며 비상사태는 ▲전시상태 ▲준전시상태 ▲전투동원태세 ▲전투동원준비태세 ▲전투경계태세 ▲경계태세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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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준전시상태는 외부의 군사공격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될때 선포되며 선포 즉시 최고사령부 중심의 전시체계로 전환하게 된다. 이에 북한군은 진지에서 24시간 전투태세에 돌입된다. 북한의 준전시상태는 지금까지 1968년 푸에블로호 나포사건, 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1983년 팀스피릿 훈련, 1993 NPT탈퇴 때 네차례 선포됐다. 판문점 도끼만행사건때는 준전시상태를 무려 1년 반이나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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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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