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99%(6000원), 3.6%(4000원) 오른 20만6500원, 11만5000원을 기록하며 3 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아울러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4분기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영업이익률의 경우 전 분기 대비 각각 4.3%, 3.7%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광식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표 조선사 5개사 중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의 수익성 개선폭이 가장 높았다"며 "이는 경쟁사 대비 잘 정립된 일관 생산체제로 호황기 때 수주한 고마진의 상선 중심 건조가 마진 개선폭을 탄력적으로 증가시킨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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