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조사용역 의뢰…오는 10월까지 12종류, 44곳서 시료 거둬
이번 조사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줘서 하며 모두 12종류, 44곳서 시료를 거둬 조사한다.
지하수, 빗물, 지표수, 토양, 솔잎을 비롯한 쌀, 무우, 배추, 배 등 식재료에 대해서도 137Cs 등 인공핵종을 조사하고 결과는 오는 11월 중 지역주민설명회를 열어 알릴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2008년도부터 세 번째며 그동안 두 번의 조사에서 환경방사능이 나오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전시는 내년에도 국비를 확보, 하나로원자로 주변지에 대한 환경방사능조사를 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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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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