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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서울, 수도권의 일반아파트 가격하락이 중대형에서 중소형으로 확산되고 있다.
매수 관망이 장기화되고 있는 데다 보금자리주택으로 수요자들이 관심이 옮겨간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5월 셋째 주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0.06%, 신도시 -0.09% 경기 -0.09%, 인천 -0.04%로, 대체로 한 주전과 비슷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은 양천(-0.24%), 관악(-0.16%), 강서(-0.14%), 송파, 강남(-0.12%), 강동(-0.10%), 은평, 도봉(-0.09%), 서대문, 노원(-0.08%), 서초(-0.03%) 등이 하락했다.
양천구는 목동, 신정동 일대 신시가지단지와 함께 106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인 롯데캐슬위너가 면적대별로 1500만~2500만원씩 하향 조정됐다. 목동 롯데캐슬위너 105㎡는 2500만원 하락한 6억1000만~6억7000만원 선이다.
관악구는 대형 아파트 거래부진이 약세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도 급매물 위주로만 거래가 이뤄지면서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봉천동 우성 85㎡는 500만원 하락한 2억9000만~3억1000만원, 관악현대 138㎡는 1500만원 하락한 4억6000만~5억원에 각각 시세가 형성됐다.
송파구는 잠실동 일대 입주 3년차 아파트의 매물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잠실동 트리지움 142㎡는 13억~15억원 선으로 2500만원 떨어졌다.
노원구는 대형 아파트 하락세가 주춤해졌다. 지속적인 호가하락에도 거래가 되지 않자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는 모습이다. 대신 아파트값 하락세가 중소형 아파트로 전이되면서 상계동 주공3단지 84㎡는 1000만원 하락한 4억6000만~5억1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신도시는 산본(-0.20%), 분당(-0.12%), 중동(-0.10%), 일산(-0.08%) 등이 하락했다.
산본은 급매물 위주로만 문의가 있으며, 그나마도 실제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부곡동 휴먼시아 입주 여파로 전세매물 역시 적체되는 가운데 당분간 매매-전세시장 동반 약세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산본동 계룡삼환 125㎡(A)는 500만원 내린 3억7000만~4억5000만원 선이다.
분당은 정자동 일대 고가 주상복합이 하락세를 이끌었다. 파크뷰 158㎡는 2500만원 하락한 12억5000만~14억원, 현대아이파크분당 95㎡(A)는 1500만원 하락한 6억2000만~6억5000만원에 각각 시세가 형성됐다.
경기에서는 광명(-0.34%), 고양(-0.31%), 과천(-0.22%), 부천(-0.20%), 포천, 구리(-0.18%), 양주(-0.16%), 광주(-0.13%), 남양주(-0.12%), 용인, 의왕, 성남(-0.09%) 순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광명시 소하동 동양아파트 82㎡는 500만원 하락한 2억1000만~2억4000만원 선이다. 고양시 역시 기존 아파트 급매물이 늘면서 행신동 일대 아파트값 약세가 두드러졌다. 햇빛공무원19단지 105㎡는 3억~3억3000만원, 샘터주공2단지 82㎡는 1억8000만~2억원 선으로 각각 1000만원씩 하락했다. 부천시 범박동 현대홈타운4단지 109㎡는 500만원 하락한 3억~3억3000만원, 포천시 소홀읍 한국개나리 92㎡는 1000만원 가량 떨어진 1억1000만~1억2000만원 선이다.
인천은 계양구(-0.13%), 부평구(-0.12%), 연수구(-0.11%)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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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스피드뱅크 DB정보분석팀장은 "대형 아파트에 이어 중소형 아파트 하락세가 커지는 등 시장 침체가 더욱 짙어지는 양상"이라면서 "매수자들은 여전히 집값이 비싸다는 인식이 강한데다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마저 높아 아파트시장은 당분간 매수자 우위의 ‘급매’ 시장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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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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