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증권부]0---대형 증권사로 손꼽히는 W 증권사. 6월 매각설과 관련 K, H 등 증권사 등이 인수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부 직원들의 속마음은 다른 곳에 있다고. 구조조정 등을 피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지만 대기업을 모기업으로하는 E, L 증권사가 좋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 흘러나오고 있다고. 메가증권사로의 탈바꿈을 위해서도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선호되고 있는 상황.
0---현대증권이 속해있는 현대그룹이 재무구조 악화로 강도높은 구조조정이 동반되는 '재무구조 개선약정' 체결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증권 임직원들은 짜증스런 반응. 현대증권 직원들은 금융위기에도 증권사가 나름대로 선전하며 제 몫을 해왔으나 '못난 형제들' 때문에 덩달아 고난의 길을 가야한다고 투덜.
0---실탄 두둑한 A사, 상장 서두를 이유 없다? 삼성생명 공모 당시 시장에 남겨진 19조에 '반사이익'을 바랐던 다른 회사 대부분이 '공모 대박'을 누린 가운데 A사는 고전 중인 업황 등으로 공모가가 예상에 미치지 않자 '상장철회' 단행. 그러나 상장 진행 초기 단계부터 A사 관계자가 "가진건 돈밖에 없다"고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로 A사는 자금동원력 부분에서 아쉬울게 없었다고. 공모가가 생각보다 낮으면 과감히 상장일정을 연기하거나 철회할것이라고 밝혀왔다고.
0---15명 풀(Pool) 제도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거래소(KRX) 상장-공시위원회, 이달 들어 일부 위원이 교체된 가운데 위원 명단은 대외적으로 공개할 수 없다고. 위원회가 열릴 경우 무작위로 7명씩 배정되는데 특히 상장폐지 심사 등과 관련 대외적으로 외압 가능성을 우려한 조치라고.
0---상장 위해 공 들인 노력 거래소 담당자 자리 바뀌니 허사? 최근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모 기업, 상장 추진 초기 단계부터 회사 상황과 당위성 등을 여러차례 설명하는 등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지만 최근 인사 이동으로 팀장이 바뀌는 바람에 같은 노력을 반복해야 한다며 볼멘소리.
0---한 외국계 자산운용사 외국인 임원이 한국생활 4년차에 접어들자 직원들의 한국말 대화를 눈치로 이해하는 경지에 올랐다고. 이 임원은 한국말을 전혀 못하지만 회의 중에 직원들이 한국말로 대화하면 눈치로 알아듣고 대꾸한다고.
0---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여름을 반기지 않는다고. 이유는 바로 휴가. 여름은 증시가 바쁘게 돌아갈 때라서 남들 다가는 휴가도 못간다고. 휴가는 12월에 몰아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 내년 전망을 내놓은 다음 또 보고서를 쓰기가 겸연쩍어서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이기 때문. 한 애널리스트는 "여름에 휴가만 내고 휴가기간 내내 출근 한 적도 있다"며 손사래를 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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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다른놈들은 반등주인데, 왜 이 주식만 어제도 오늘도 혼자 이럴까요.", "무슨 일 있는 것은 아닌지, 등락폭이 너무 크니 겁나네요." 최근 루머에 휘말리며 주가가 급등락한 유가증권시장의 D 종목에 대해 투자자들은 '코스피의 잡주'라는 별명을 붙였다고. 변동성이 너무 커 두려워 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가운데도 일부 투자자들은 "설마 이 기업이 망하기야 하겠냐"며 올인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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