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크로스는 지난 2006년 CJ헬로비전에 케이블카드를 처음으로 판매한 이후 현재까지 100만개를 판매했다. 케이블카드는 케이블 방송의 유료사업자를 구분해 방송채널을 볼 수 있도록 방송신호를 풀어주는 장치다.
한편 신규사업으로 진출한 광분배기 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올 4월까지 이 분야에서 달성한 매출은 15억원.
황진수 코아크로스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광통신 시장 전망은 매우 밝다"며 "탄탄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케이블카드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 올해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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