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1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한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출정식과 함께 모든 당무를 선거 체제로 전화시킬 예정"이라며 "선대위 전환과 동시에 중앙당도 종합상황실 체제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의 중앙선대위 공식 명칭은 '살려라 경제, 희망캠프'로 확정하고 선대위 구성의 기본방향을 3S, 즉 슬림(Slim)과 스피드(Speed), 소프트(Soft)로 정했다.


정 사무총장은 "과거 선대위 규모를 세 과시 수단으로 이용했는데 이런 전례를 버리고 단순, 신속, 유연한 선대위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나라당은 또 이번 지방선거가 전국단위 선거인데다 지역별 쟁점이 다른 만큼 정몽준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운영하되 6개 권역별 선대위원장을 두기로 했다.


선대본부장 산하에 설치되는 종합상황실은 지방선거 투표일까지 운영되며, 종합상활실장에는 안홍준 제1사무부총장이, 부실장에는 이춘식 의원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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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종합상황실 산하에 ▲중앙상황팀 ▲총무재정지원팀 ▲스마트공명선거지원팀 ▲지방상황팀 ▲유세지원 팀 등 5개 팀을 만들어 일일 상황점검과 비상사태 등에 즉각 대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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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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