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플렉스측은 "올해 초 개봉작 ‘의형제'의 흥행에 힘입어 2007년 이후 최고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분기가 됐다"며 "지난해 전환된 영업이익 흑자를 올해 1분기에도 이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디어플렉스 관계자는 "최근 참살이 탁주와 남한산성 소주를 생산하는 참살이L&F를 자회사로 인수하며 기존의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홈쇼핑, 극장사업과 더불어 기복이 있는 영화투자배급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자회사 포트폴리오를 추가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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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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