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전 등 광고문구 통해 분위기 조성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전업계 카드사들은 '월드컵'이라는 단어 사용을 자제하는 대신 대한민국 축구, 선전 등의 단어를 통해 축구 관련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KB카드는 GS칼텍스 제휴카드 발급과 이용 고객에게 남아공 여행상품권과 대형 LCD TV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KB카드, GS칼텍스와 함께 가자 남아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5일까지 'GS칼텍스 스마트세이브 KB카드'나 GS&POINT KB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GS칼텍스 주유소에서 1회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20만원 상당의 남아공 여행상품권(2명)과 대형 LCD TV(5명) 등을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국 축구의 선전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YB콘서트를 열게 됐다"면서 "콘서트 현장에서 축구공도 나눠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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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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