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중 한 때 다우존스지수는 1000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지난 1987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나스닥은 향후 거래가 취소될 종목에 대한 리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러나 나스닥 측은 거래 취소와 관련 "오후 2~3시 사이 발생한 거래와 관련된 어떠한 기술적, 시스템적인 오류도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이날 주가 폭락 원인으로 꼽힌 씨티그룹 주문에 대해 "평소와 다른 바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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