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중보 하나대투증권 투자전략팀 애널리스트는 "어제 뉴욕증시 하락은 세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첫째는 P&G관련한 주문실수이고 둘째는 헤지펀드 마진콜 매물, 셋째는 그리스 폭동으로 인한 투자심리 급격 악화"라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겠지만 펀더멘탈이 약화되지는 않을 전망이며 1600선이 심리적 지지선이 될 것"이라며 "주가가 조정을 보이면 저점 매수를 고려해도 좋다"고 밝혔다.
주가 조정시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는 제약 통신 음식료와 같은 경기방어주를 추천했으며 이들 업종의 주가는 IT 자동차에 가려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최근 들어 움직임이 달라지고 있으며 향후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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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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