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자이언트'는 마치 첩보극 같다"
배우 이범수가 4일 서울 SBS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뻔한 것과 필수적인 것은 다르다. '자이언트'에는 뻔하지 않은 긴박감과 흥미진진 스토리가 있었고 소재가 독특했다"고 말했다.
이범수는 "'자이언트'는 마치 첩보극 같다. 흥미진진하고 암투, 경쟁을 뻔하지 않게 그렸다. 또 소재가 강남개발이라 독특한 것 같다"며 "시대극이라 젊은 역만이 아니라 50대까지 해내야 하기 때문에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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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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